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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25 10:52

무한도전 전주촬영 NO, 김태호 PD “기획회의 차 방문한 것”

사진출처-김태호 PD 트위터 캡쳐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11월 24일 SNS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전라북도 전주에 나타났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멤버들은 전주 남부시장 갈치조림 골목에서 갈치조림을 먹은 뒤, 전주 한옥마을로 위치를 옮겼다. 이어 이들은 팀을 나눈 뒤 마트에서 꼬리잡기와 흡사한 게임을 하고 있다. 전주 내에서 끊임없이 장소를 옮겨가며 촬영 중이라는 것.

이에 몇몇 네티즌들은 “무한도전은 전주에 가지 않았다 헛소문이다”는 말로 반박하고 나섰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설전이 오가는 등 때 아닌 '혼란'이 일었다.

한편,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전주엔 몇 주 전에 방문했었는데, 오늘은 수원인데요?”라며 관련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그는 “잘못된 정보로 헛걸음하신 전주 시민 여러분 죄송하다”며 “전주에는 지난 주 촬영과 무관하게 기획회의 차 잠깐 둘러보고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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