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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25 10:00

수지 망언, “잔머리와 안 예쁜 이마가 고민”...내친김에 성형고백?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26일 방송될 KBS-2TV '청춘불패 시즌2'에서는 G8 멤버 막내 수지와 강지영의 진행에 따라 각자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수지는 자신도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며 “잔머리가 많고 안 예쁜 이마가 고민”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 망언에 다른 멤버들은 동요했고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는 “내 이마에는 잔머리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쥬얼리 예원은 “동료 연예인의 추천을 받아 신체 부위 중 한 곳에 손을 댔다”며 “시술을 받은 뒤 티가 나서 오히려 자신감을 잃었다”고 솔직한 발언을 했다.

이에 수지는 “나도 같은 곳을 손댔다”며 “곧 괜찮아 질 것이다”라고 조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수지 망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족하는 사람이 어딨겠어”, “수지까지 망언을?”, “손 댄 곳? 어디?”, “요즘 망언이 유행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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