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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1.11.25 10:53

2011년 대학가요제 본선 진출곡, 미리 들어 볼까나?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온라인 음원 서비스 대표업체 소리바다는 ‘2011년 MBC 대학가요제’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음원 유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리바다는 2011년 MBC대학가요제의 행사 당일인 24일 전체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하여 대학가요제 본선 진출한 11팀의 음악을 공개하고, 독점 유통 관리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소리바다에서는 2011년 대학가요제 본선에 진출한 곡을 본 방송 전에 미리 감상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이번 MBC 대학가요제 음원 콘텐츠 유통에 대한 이유를, “대학생들의 정식 창작곡을 바탕으로 한 가요제라는 점과, 현재 쏟아지는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MBC대학가요제가 전통성에 의미를 두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소리바다는 의미 있는 좋은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이러한 투자가 음악 산업 전반의 성장에 선 순환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77년 시작해 올해로 35회를 맞는 ‘MBC 대학가요제’가는 오늘(24일) 안동대학교에서 개최되며, MC는 이효리와 정재영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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