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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5.07.15 09:45

배용준·박수진 측, 임신설 부인 “법적대응 검토 중”

▲ 배용준 박수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용준(42)과 박수진(29)이 혼전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며 법정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5일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박수진이 임신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현재 임신설을 최초 보도한 매체에 대해서는 고소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수진이 현재 임신 초기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 사실은 최측근만이 알고 있는 비밀이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5월 열애 인정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용준과 박수진은 오는 27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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