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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피플
  • 입력 2015.07.14 17:10

소냐, 김손희에서 유손희로 개명신청 "가정사와는 관련 없어"

▲ 소냐 ⓒYK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소냐(34)가 개명을 신청했다.

14일 소냐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손희에서 유손희로 개명 신청을 한 것은 사실이다. 현재 개명 절차가 진행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전부터 개명 생각을 하고 있었고 얼마 전 공연이 끝나면서 신청했다. 다른 사람들처럼 일반적인 이유이다. 가정사와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소냐는 지난 1999년 가수로 데뷔해 뮤지컬 '아이다', '지킬 앤 하이드'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자리매김했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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