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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방송
  • 입력 2015.07.10 19:14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마리텔 출연할까?…MBC 측 “방송 통해 확인” 당부

▲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KBS ‘TV유치원 하나둘셋’ 캡처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종이접기 아저씨’로 유명한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1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영만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출연을 확정하고 12일 촬영에 참여한다.

이에 대해 MBC 관계자는 “김영만이 마리텔에 출연하는지 확인해줄 수 없다”라며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만은 1988년 KBS ‘TV유치원 하나둘셋’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종이접기를 가르쳤다. 쉽고 재밌는 설명으로 아이들에 이어 어른들까지 종이접기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 ‘종이접기 선생님’ 김영만은 현재 종이문화재단 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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