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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5.07.10 17:53

'미스코리아 트레이너' 레이양, 본선 무대 응원 메시지 "지금 이 순간 즐기길"

▲ 레이양 ⓒ토비스미디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30명을 지도해 온 헬스 트레이너 레이양이 10일 미스코리아 본선 무대를 앞두고 있는 후배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레이양은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39박 40일의 합숙기간 동안 힘든 여정을 훌륭하게 견뎌 낸 30명의 미스코리아 후배들이 대견하다"며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지금 이 순간을 후회없이 즐기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은 트레이닝 중 쉬는 시간을 틈 타 미스코리아 후배 한 명 한 명의 고민을 친언니처럼 자상하게 들어주고 있다.

'피트니스모델 겸 트레이너'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돌풍을 일으켰다.

한편 제 59회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늘 저녁 7시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배우 이영애가 선발대회 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선 무대는 MBC 에브리원, MBC 뮤직, MBC 퀸을 통해 이날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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