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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23 17:43

홍은희 하차, ‘기분 좋은 날’ 김정근-김성경-김한석 3인체제...시청자 “아쉽다”

사진출처-MBC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MBC-TV ‘기분 좋은 날’에서 MC로 활약해 온 탤런트 홍은희와 아나운서 이재용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기분 좋은 날’은 MBC 11월 개편을 맞아 진행자 교체를 단행했다.

23일 ‘기분 좋은 날’ 제작진은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그간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던 홍은희와 이재용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방송인 김성경, 개그맨 김한석이 새롭게 ‘기분 좋은 날’을 이끈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MC와 함께 더욱 새롭고 알찬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기분 좋은 하루를 책임지는 프로그램이 되고자 노력하겠다" 덧붙였다.

홍은희와 이 아나운서의 프로그램 하차는 개편에 따른 일반적인 것으로 특별한 사유는 없다.

한편, 홍은희는 지난해 7월부터 ‘기분 좋은 날’에 합류해 이재용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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