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오는 8월 13일 기록영화 'SMTOWN THE STAGE'(연출 배성상, 제작 SM C&C)가 국내 개봉한다.
이 영화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韓·中·日에서 진행된 'SMTOWN LIVE WORLD TOUR IV'를 토대로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레드벨벳 등 SM을 대표 아티스트들의 공연 하이라이트 실황을 담았다. 또한 리허설 및 백스테이지, 스탭 인터뷰에 이어, 라이브 음악과 퍼포먼스 제작 과정까지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포함시켰다.
이번 'SMTOWN THE STAGE'는 8월 13일 국내 개봉을 확정, 26일까지 단 2주간 한시 상영을 할 예정이며, 일본 상영은 다음달 29일이다. 이 외에도 'SMTOWN 스크린 월드 투어'라는 타이틀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도 개봉될 계획이다.
한편, 'SMTOWN LIVE WORLD TOUR'는 지난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이래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가는 곳마다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성황리에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