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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23 14:56

강승윤, 노량진 스파이더맨 변신, 늠름하면서 알록달록 '반전 매력'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강승윤이 알록달록 스파이더맨으로 변신, 깜짝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강승윤은 23일 방송되는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극본 이영철, 조성희, 홍보희, 장진아, 백선우/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 /제작 초록뱀 미디어) 42회에서 스파이더맨 복장으로 등장한다.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던 강승윤이 울룩불룩한 근육이 돋보이는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한 모습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강승윤은 “지구는 네모”라고 주장할 만큼 독특한 정신세계를 갖고 있는 4차원 소년답게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상황.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스파이더맨 차림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17일 경기도 일산 세트장에는 할리우드에서나 봄직한 실감나는 스파이더맨이 등장, 제작진들의 시선을 한 번에 집중시켰다. 평소 날씬한 몸매의 강승윤은 스파이더맨 복장 덕분에 파격적인 근육을 과시하며 특유의 해맑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늠름하면서도 깜찍한 강승윤의 반전 매력이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강승윤만의 독특한 세계가 묻어나는 재밌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몰한 스파이더맨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강승윤의 스파이더맨 변신이 돋보이는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42회는 23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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