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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23 10:21

투명인간 부부, 최면 치료 후 오해 풀고 '새 삶'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심각한 부부간 갈등으로 이혼 위기에 처한 투명인간 부부와 리틀맘 부부 등이 180도 변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번’ 녹화에서는 3기 부부의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댄스의 중간 평가가 이뤄졌다.

이를 응원하기 위해 1기의 리틀맘 부부와 연상연하 부부, 2기의 투명인간 부부가 출연했다.

당시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남편이 문제였던 ‘리틀맘 부부’는 이날 녹화에서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밝히면서 놀라울 정도의 금슬을 과시해 주위의 축하를 받았다.

또한 투명인간 부부는 최면 치료를 받았으며 아내는 누구에게도 알라지 않았던 파혼의 슬픔과 외로웠던 결혼생활의 상처들을 털어놨고, 투명인간 남편 역시 혼자만 간직했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힘겨웠던 결혼생활을 고백했다. 이 부부는 서로의 오해를 풀고 현재 새 삶을 살고 있다.

한편, 오는 8일에는 대학생 부부와 성격차이 부부의 정신과 방문기가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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