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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영일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23 12:23

‘심야병원’ 류현경-유연석 티격태격 ‘스토리 셀카’ 4종 눈길

[스타데일리뉴스=김영일 기자] MBC 토요드라마 ‘심야병원’의 류현경과 유연석이 ‘스토리 셀카’ 4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류현경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홍나경 의사선생님과 윤상호 깡패님. 정상 → 니가 먼저 째려봤어 → 같이 째려보네. → 다시 화해. 나름 스토리 있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현경과 유연석은 4가지의 다양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얌전히 미소 짓고 있던 두 사람 중 유연석이 먼저 류현경을 향해 노려보는 눈빛을 보내자, 류현경 또한 유연석과 맞서 리얼한 표정으로 불꽃 튀는 신경전을 표현하다가 금세 다시 귀여운 표정으로 화해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류현경과 유연석의 모습에서 묻어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사진에 맞추어 상황을 깔끔히 설명하고 있는 류현경의 글 또한 이목을 집중시키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누나 보려고 심야병원 보는 듯. 여신!’, ‘심장이 막 뛰어요 였나요? 귀요미 윤상호 깡패’, ‘너무 잘 어울려요, 완전 귀여움’, ‘홍나경 선생님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등 류현경과 유연석의 장난기 가득한 스토리 셀카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허준(윤태영), 홍나경(류현경), 윤상호(유연석)의 엇갈리는 러브라인으로 더욱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MBC 토요드라마 ‘심야병원’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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