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23 09:54

‘소지섭 커피’가 등장한다 “소간지스타일 커피는 어떤 맛?”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배우 소지섭이 직접 참여 개발한 투썸플레이스 by 51K 메뉴 ‘소지섭 커피’와 ‘유자생강차’가 11월 23일부터 투썸플레이스 전 매장 공략에 나선다.  

소지섭은 지난 7월 카페 투썸플레이스 광고모델에 발탁됨과 동시에 투썸플레이스 측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는 ‘사업 파트너’로 나서며 압구정에 소지섭 본인의 기획사 이름을 딴 ‘투썸플레이스 by 51K’ 점을 오픈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소지섭의 ‘투썸플레이스 by 51K’ 지점은 소지섭이 직접 기획과 개발에 참여하는 ‘소지섭의 51K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상황. 그 중 ‘51K 메뉴’ 개시 때부터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지섭 커피(사케라또)’와 ‘유자생강차’가 추운 날씨에 맞춰 따뜻한 버전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이 팬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특히 ‘소지섭 커피’와 ‘유자생강차’ HOT버전 출시는 소지섭이 직접 CJ푸드빌 측에 제안해 연구를 거쳐 출시 확정이 이루어진 사항이라는 후문.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소지섭의 열의가 사업적으로도 돋보이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소지섭 커피(사케라또)’와 ‘유자생강차’는 그간 아이스 메뉴로 제공돼 지난여름 높은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무엇보다 이번에 출시되는 ‘소지섭 커피(사케라또)’와 ‘유자생강차’ HOT 버전은 압구정 투썸플레이스 by 51K 지점뿐만 아니라 투썸플레이스 전 매장에 함께 출시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소지섭 커피(사케라또)’와 ‘유자생강차’의 투썸플레이스 전 매장 출격은 그간 ‘투썸플레이스 by 51K’ 매장을 찾기 어려워 ‘51K 메뉴’를 맛볼 수 없어 아쉬워해야 했던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51K 메뉴’는 소지섭이 직접 꼼꼼히 전 과정에 참여하고 시음까지 한 후 통과를 해야 출시되는 소지섭의 열의를 담은 야심 메뉴들로 유명하다. 그 중 ‘소지섭 커피(사케라또)’와 ‘유자생강차’는 입맛이 까다로운 소지섭이 처음 맛보고 ‘맛있다’는 극찬을 연신하며 바로 출시를 결정했던 메뉴들이라는 후문. 야심찬 51K 메뉴들의 투썸플레이스 전 매장 출시가 투썸플레이스 매출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 기대되어 더욱 관심을 집중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측은 “투썸플레이스 by 51K점이 날로 번창하고 있다. 주문 중  51K 메뉴들에 소비자들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매출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51K 메뉴인 ‘소지섭 커피(사케라또)’와 ‘유자생강차’의 투썸플레이스 전 매장 출시가 성공적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이어 “소지섭은 인기 연예인으로 이미지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발로 뛰는 진짜 사업가의 면모를 보이며 열정적으로 투썸플레이스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지섭과 좋은 사업 파트너로 윈윈(win win) 전략을 펼쳐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안겨주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지섭의 영화<오직 그대만>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징크스를 벗고 100만 관객을 돌파, 가을 멜로의 진수라는 호평을 받으며 잔잔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영화개봉과 함께 출시된 리얼포토에세이<소지섭의 오직 그대만>도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지섭의 오직 그대만>은 영화 <오직 그대만>의 영화 준비 과정, 현장 노트, 미공개 스틸컷은 물론 소지섭의 개인적 감상과 영화 코멘터리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세세하게 담아 팬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영화와 책의 잇따른 성공이 식지 않는 ‘소지섭 효과’를 증명하며 11월 23일 출시될 51K 메뉴 ‘소지섭 커피’와 ‘유자생강차’의 투썸플레이스 전 매장 공략 성공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