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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22 19:08

이승기, 3년 연속 피자광고 재개약

'미소 승기' 효과에 브랜드 호감도 상승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이승기가 한국 피자헛과 3년 연속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승기가 피자헛과 3년 연속 재계약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특유의 '호감'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승기효과' 때문.

피자헛 측은 "이승기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피자헛의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2012년에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의 친근한 이미지와 특유의 밝은 미소를 부각시킨 피자헛 TV광고가 잇따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브랜드 호감도가 크게 상승하는 효과를 봤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지난 21일 광고 현장이 공개되기도 했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CF 현장 사진에서 이승기는 붉은 스웨터를 입고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그는 촬영을 쉬는 도중에도 시종일관 밝은 표정을 잃지 않으며 다른 모델과 함께 촬영하는 장면에서도 특유의 붙임성을 드러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승기는 2010년부터 가수 비의 뒤를 이어 피자헛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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