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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음악
  • 입력 2011.11.22 14:02

유키스, 대만 팬미팅서 유창한 중국어 실력에 현지 언론 극찬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유키스(U-KISS)가 지난 18일 단독팬미팅을 위해 대만을 방문했다. 유키스는 대만 도착후부터 Channal V, MTV 등 TV매체를 비롯 수많은 잡지 인터뷰를 마쳤으며, 대만 현지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수많은 언론에서 인터뷰 및 방송출연 요청을 해와 유키스의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유키스는 팬미팅에 앞서 19일 대만 국립타이페이 과학기술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으며, 많은 언론사가 기자회견에 참석해 유키스의 대만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유키스는 팬들에게 중국어 인사로 큰 감동을 안겼으며, 특히 멤버 일라이와 동호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기자회견을 주도해 취재진들의 박수세례를 받았다.

또한, 리더 수현은 기자회견에서 사회자의 요청에 따라 즉석에서 중화권의 인기가수 겸 배우 왕리훙(왕력굉)의 노래 ‘forever love’를 불러 큰 환호를 받았다.

이 외에도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적십자회에 기부하는 핸드프린팅 이벤트에도 참여해 단순 팬미팅을 떠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대만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친 유키스는 귀국 후 재정비를 거쳐 12월에 발매예정인 일본 데뷔싱글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일본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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