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배우 이동건(34)과 걸그룹 티아라 멤버인 지연(22)이 열애를 인정했다.

양 측은 4일 "지연과 이동건이 2개월 전 영화 '해후'에 출연하면서 가까워졌다. 현재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건과 지연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지난 5월부터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촬영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으며 한달 전쯤부터 호감을 갖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두사람의 인연을 발전시킨 영화 '해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인도양을 향하는 크루즈선상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