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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생활
  • 입력 2011.11.22 14:09

겨울철 성형수요 UP, 성형 부기와 부작용 주의해야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겨울철이 되면 평소보다 성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데, 다른계절보다 두꺼운 옷이나 머플러등을 코디하는 방법과 추운날씨로 외출이 적어지는 만큼 성형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형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성형 부작용의한 위험도 올라가는 것이사실.

수술 자체보다는 수술 후 붓기와 멍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에 대응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로 늘어났다.

그중 대표적인 것은 역시 호박이다. 호박은 주로 출산 후 산모들이 즐겨먹었으나 비타민 A가 풍부해 체내 불순물을 제거하기 때문에 성형 수술을 한 사람들 또한 즐겨먹는 음식으로 거듭났다. 실제로 성형 전문 커뮤니티에서는 호박으로 붓기를 빼는 데 효과를 봤다는 글들이 자주 올라온다.

특히 호박에는 염증을 없애주며 통증을 멎게 하고, 해독하는 기능도 있어 성형 수술 환자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음식이다.

하지만 호박을 지속적으로 먹을 경우 체중 증가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살찌고 싶은 사람에게는 반가운 소식이겠지만, 단지 붓기와 멍을 제거하려는 사람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호박 외에는 붓기와 멍을 제거하는 다른 수단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붓기와 멍을 체계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수단이 생겨남에 따라 성형 수술 후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샘물 ‘아름수’는 붓기와 멍에 효과가 있는 호박, 당귀, 적작약, 계피, 감초, 천궁 등을 한 봉의 약에 모두 담았다. 이들 약재는 각각 먹어도 붓기와 멍을 없애는 데 효과적인 약재들이다.

아름수는 크게 보면 한약의 범주에 들어가기 때문에 복용하면서 가려야할 음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흔히 닭고기, 돼지고기, 술, 밀가루 음식, 맵고 짠 자극성 음식, 커피, 담배 같은 기호 식품 등이 가려야할 음식 목록에 올라있다.

하지만 이 음식들은 모두 가려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한약을 먹을 때 음식을 가려먹는 이유는 한약 자체 때문이 아니라 그 사람의 소화 능력과 병의 성질 때문이다. 따라서 한약을 먹을 때 음식을 가린다는 것의 의미는 일종의 식이요법으로 생각하면 된다.

한편 미인의 샘물 관계자는 “최근 성형수술 이후 아름수를 복용하여 붓기 제거를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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