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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사회
  • 입력 2011.11.22 12:03

이정재, 임세령 빌딩 맞은편 건물 매입...또 다시 불거진 열애설(?) 의혹

사진출처-이정재 공식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이정재가 최근 서울 강남 도산공원 인근 47억원 상당의 건물이 얼마전 열애설에 휩싸였던 임세령씨의 건물 맞은편에 위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이정재는 총 매입비용의 약 80%를 금융권에서 대출받는 등 일반적인 부동산 투자에 비해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 기존 건물을 헐고 새 건물을 신축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부동산업계의 관측이다.

22일 한 매체는 부동산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정재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정재가 구입한 건물 앞 맞은편에는 한 때 열애설의 상대였던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씨가 소유한 지하 1층∼지상 5층의 빌딩이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임씨는 지난해 4월 260억원을 들여 이 빌딩을 샀으며, 금융권 대출 없이 전액 보유자산으로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이정재와 임세령씨는 지난해 필리핀 여행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두 사람은 사업적인 차원에서 동행했다고 밝히며 스캔들을 일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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