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신규채널 큐브TV의 프로그램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뉴스퀘어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용준형, 김태주, 비투비, 씨엘씨가 참석했다.
‘용준형의 굿 라이프’에서는 용준형과 그의 절친인 작곡가 김태주가 결성한 프로듀싱팀 ‘굿 라이프’가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떠난 오키나와에서의 여행기를 그린다.
‘비투비 쇼’는 프로그램 내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비투비 멤버들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비투비만의 버라이어티쇼로 8월 방송 예정이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씨엘씨의 뷰티풀 미션(CLC's Beautiful Mission)’은 신인 걸그룹 씨엘씨의 첫 리얼 버라이어티로 숨겨진 그들만의 매력과 예능감을 키우기 위한 미션 수행기를 담았다.
한편 큐브TV는 iHQ의 미디어부문과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새롭게 론칭한 채널로 지난 1일 개국했다.
(영상 촬영 : 소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