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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뷰티
  • 입력 2011.02.09 16:26

피부천사 이수경 기다리던 화장품 모델 발탁

4년만에 화장품 모델 발탁

 
탤런트 이수경(29)이 4년만에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이수경은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A.H.C(대표 이상록)의 2011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돼 지난 1월 22일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인텐스 컨튜어 밤’의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SBS 드라마 ‘대물’에서 깨끗한 피부와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로 차도녀 스타일을 유행시킨 이수경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피부미인 종결자’로 불리며 큰 이슈가 됐다.

촬영장에서 이수경은 잡티 없는 피부와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밝고 따뜻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A.H.C 관계자는 “이수경의 맑고 투명한 피부와 도시적인 분위기가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A.H.C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A.H.C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비비 크림인 ‘인텐스 컨튜어 밤’은 벌써부터 ‘이수경 BB’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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