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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22 09:25

정진운, 화보 속 서늘한 눈빛? 얼음조각이 따로 없네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정진운이 영국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를 통해 모델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소년, 창백한 남자가 되다” 콘셉트로 촬영한 12월호 화보를 오늘(22일) 공개한 것.

정진운은 오버사이즈 점퍼와 팬츠라는 어려운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남성미가 부각된 아이템에 얼음 같이 차가운 표정이 더해져 열정과 냉정을 함께 품은 남자의 모습을 완성한 것. 
 

 

또한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아이돌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음악으로만 평가 받고 싶다”라며 스물한 살답지 않은 진중한 모습을 보여줬다.
 
팬들은 “요즘 들어 서늘한 눈빛이 너무 매력적임!” “매일매일 정진운의 재발견입니다~” “인터뷰 내용도 완전 궁금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진운은 오는 25일(금) 저녁 8시 홍대 V-HALL에서 생애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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