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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1.11.21 15:46

빅토리아 목도리 공개, 독특한 목도리 정체는 땋은 머리...“괜찮죠?”

사진출처-빅토리아 미투데이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11월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공개한 목도리 사진에 네티즌들이 깜짝 놀랐다.

빅토리아는 미투데이에 “나만의 목도리 괜찮죠?”라며 “겨울 왔니? 오늘 춥네~감기 조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커다란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윙크를 하는 등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오렌지 컬러의 긴 머리를 앞으로 땋아 목도리처럼 목을 덮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목이 졸리는 듯한 모습을 연상케 하며 다소 무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빅토리아의 목도리 사진에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지만 오랜만에 공개한 근황에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목도리는 무서운데 표정은 귀여우시네요~”, “따라하고 싶은데 못 하겠어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독특한 목도리”, “역시 엉뚱한 빅토리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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