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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1.11.21 15:24

김병만 버스에서의 특별한 잠자리 공개, “잘 때도 역시 달인”

사진출처-김병만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자신만의 특별한 잠자리를 공개했다.

김병만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잠자리가 편해야 피로가 풀립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병만은 윗옷을 벗은 채 버스 의자에 누워있다. 하지만 일반 좌석이 아닌 의자 머리 부분에 일자로 뻗어 마치 공중부양을 한 것 처럼 아슬아슬한 자세로 누워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달인은 잘 때도 남다르군요”, “굉장히 불편해 보이는데 괜찮으신가요?”, “도전해 봐야겠네요”, 김병만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자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리얼한 생존기를 다룬 SBS-TV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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