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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15.06.28 15:44

'연평해전' 개봉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로 100만 돌파

▲ '연평해전' 주역들, 배우 김무열, 김학순 감독, 이현우, 진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015년 최고의 화제작 '연평해전'이 개봉 4일 연속 박스오피스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 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 '연평해전'이 누적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박스오피스 1위 행진 속에 지난 6월 27일 토요일 437,13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998,396명을 기록한 것에 이어 6월 28일 오전 7시 현재, 예매 스코어를 포함해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6월 24일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연평해전'이 6월 28일 일요일 오전 7시, 예매 스코어를 포함해 누적 100만 관객을 돌파해 뜨거운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압도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하며 6월 극장가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놀라운 것은 6월 24일 수요일 153,402명, 6월 25일 목요일 170,290명, 6월 26일 금요일 228,345명, 6월 27일 토요일 437,136명을 기록하는 등 상영일을 더해갈수록 연일 관객 수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더욱이 동시기 개봉작 중 좌석 점유율 1위까지 차지하며 경쟁작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있어 완벽한 흥행 독주체제를 갖추었다. 뿐만 아니라 '연평해전'은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물론 영화를 접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대한민국’ 그리고 그 ‘대한민국’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로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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