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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패션
  • 입력 2011.11.21 11:19

'천일의 약속' 바른 청년 박유환, 진정선과 커플 화보 촬영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수애의 남동생으로, 건실하고 바른 모범 청년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박유환과 17살 당찬 신인 모델이자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2’의 우승자인 진정선이 <보그 걸> 12월호에서 커플로 화보 촬영을 했다.

 

두 사람은 화보에서 헤드 스포츠의 다운 재킷을 입고 천진난만한 커플룩부터 사랑스런 커플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엉뚱하고 개구쟁이 같은 박유환과 마냥 소녀 같지만 포즈만은 프로인 진정선 때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진행되었다.

 

91년생 박유환과 95년생 진정선의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화보는 <보그 걸>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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