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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5.06.25 12:31

'듀크' 김석민, 임선영과 7년 연애 끝에 오는 9월 결혼

▲ 김석민 ⓒ에스타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듀크 김석민(44)과 연기자 겸 가수로 활동한 임선영(34)이 결혼한다.

25일 한 매체는 "김석민과 임선영이 7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석민과 임선영은 지난 1999년 같은 연습실을 사용하면서 첫 인연을 맺은 후 고(故) 김지훈의 오작교로 연인으로 발전해 7년 째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9월 2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오페르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신혼여행은 필리핀 보라카이의 우기를 피해 11월에 떠나며 서울 연희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김석민은 1996년 뉴투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2000년 듀크를 결성해 활동했다. 그의 예비 신부인 임선영은 연기자와 가수, 그리고 뮤지컬 배우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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