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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방송
  • 입력 2011.03.16 14:37

무한걸스 ‘황금비율몸매’종결자는 누구?!

 
 최근 무한걸스3 멤버 송은이, 황보, 백보람, 오주은, 안영미, 한지우는 미인 되기 프로젝트 2탄 <도전 S-girl>편에서 전문 병원을 찾아가 몸 상태를 점검하고 완벽한 S라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학적인 비율에 따른 무한걸스 멤버들의 몸매 순위를 공개했다.

흔히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의 비율이 0.7:1이 되면 황금비율이라고 말한다며 담당의사는 “측정을 하고 놀랐다. 흔히 않는 경운데 허리와 엉덩이가 0.7:1인 완벽한 황금비율 몸매가 멤버 중에 있다”고 말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황금비율 몸매의 주인공 발표에 이어 나머지 몸매 순위 공개에서도 이변과 반전 이 속출, <도전 S-girl> 방송을 보면 “시청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라고 제작진은 밝혔다. 

무한걸스, 쫄쫄이와 수영복으로 적나라한 몸매 공개!
 

 
무한걸스3 멤버 송은이, 황보, 백보람, 오주은, 안영미, 한지우가 머리에서 발끝까지의 몸매 그대로를 적나라하게 공개해 화제다.

 최근 무한걸스 멤버들은 미인 되기 프로젝트 2탄 <도전 S-girl>편에서 전문 병원을 찾아가 몸 상태를 점검하고 완벽한 S라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최소한의 복장을 하고 특수 장비로 몸매 사진을 찍게 된 무한걸스 멤버들은 “방송을 하며 이렇게 난감한 상황은 처음이었다”는 반응을 보였고, “시청자 여러분께 꾸임 없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준다”는 각오로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자 예능 베테랑 송은이조차 “제발 모자이크 처리 좀 해 달라” 며 목소리를 높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한편, 같은 날 이루어진 아쿠아로빅 촬영에서도 무한걸스 멤버들은 과감한 수영복패션을 선보여 또 한 번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송은이·한지우, 머리채 잡고 싸운 사연?!

 

   
 
무한걸스3 맏언니 송은이와 막내 한지우가 인정사정없는 머리채 싸움을 벌였다.

 최근 송은이, 한지우와 무한걸스 멤버들은 수영장을 찾아 완벽한 S라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수중달리기, 엉덩이 밀치기 등의 게임을 하고 아쿠아로빅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엉덩이 밀치기’게임 예선전에서 겨루게 된 맏언니 송은이와 막내 한지우는 15살의 나이 차이와 20cm의 키 차이에도 불구하고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쳤다.
 수영장 부표 위에 올려 엉덩이로 서로를 열심히 밀어내던 두 사람은 마음처럼 게임이 진행되지 않자 급기야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헤드락을 거는 등 흡사 레슬링과 같은 경기를 펼쳤다. 갑자기 시작된 맏언니와 막내의 막무가내 레슬링경기에 촬영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베이글녀 한지우, 남심을 흔드는 아찔한 ‘망사’패션!

 청순한 얼굴, 볼륨감 있는 몸매로 사랑받고 있는 한지우가 아찔한 망사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한지우와 무한걸스 멤버들은 병원을 찾아가 몸 상태를 점검하고 완벽한 황금비율 몸매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 S-girl>편 촬영을 마쳤다.

 꽃샘추위에 한겨울과 같았던 날씨에도 한지우는 육감적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얇은 망사 드레스차림으로 등장, 현장의 스태프들과 시민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사람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는 한지우에 무한걸스 멤버들은  “도대체 무슨 의도로 이런 옷을 입었냐?” 며 질투어린 구박을 하기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3월 17일 목요일 밤 12시 1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서 방송되는 <도전 S-girl>편에서는 한지우의 아찔한 망사패션과 무한걸스 멤버들의 과감한 몸매 공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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