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피플
  • 입력 2015.06.23 08:46

레이디스코드 추모공연, 8월 22일 일본서 진행

▲ 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추모공연이 오는 8월 22일 열린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추모공연이 오는 8월 22일 열린다.

‘레이디스 코드’ 추모공연은 오는 8월 22일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진행된다.

이번 추모공연은 국내에 이은 해외활동으로 특히 일본에서의 공연을 희망했던 ‘레이디스 코드’ 멤버 모두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자리이자 오는 9월 1주기에 앞서 마련된 자리다.

추모공연에는 애슐리, 소정, 주니 세 멤버와 같은 소속사 가수인 김범수, 양동근, 아이비, 럼블피쉬, 선우, 한희준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레이디스코드와 같은 시기 활동했던 여러 아이돌 그룹 멤버 등 많은 동료 가수들이 참석해 팬들과 함께 멤버 故 리세와 은비를 추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평소 멤버들 모두 일본에서의 공연을 꿈꾸고 이야기했다”라며 “가족과 팬분들, 동료가수분들 등 레이디스코드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번 추모공연은 일본에서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멤버들을 추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추모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기부와 추모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