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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1.11.18 17:28

원더걸스, 소녀시대와 라이벌 아니다 “우리는 노래방 가기로 약속한 사이”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소녀시대와의 친분을 밝혔다.

원더걸스는 18일 오후 전파를 탄 KBS 2FM '전현무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소녀시대와의 사이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소희는 “라이벌 의식이 있어 친하지 않을 것 같다”는 말에 “나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없지만 유빈은 태연, 선예와 예은은 수영, 윤아, 티파니 등과 친하다”고 말했다.

유빈은 “오랜만에 한국 활동하는데 아는 얼굴이 있어 너무 반갑다”고 말했다.

예은은 “스케줄이 다르다 보니 만나서 뭔가 할 시간은 없다. 다음에 같이 꼭 노래방에 가자고 약속했다”고 말하며 소녀시대와의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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