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4개월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남규리는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트위터를 통해 SBS 드라마 ‘49일’의 첫 방송을 앞두고 긴장되는 마음을 전해왔다.
남규리는 ‘오늘 드디어 그동안 열심히 촬영한 ‘49일’이 첫 방송되는 날입니다! 너무너무 떨리지만 함께 지켜봐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세요. 끝까지 열심히 하는 지현이가 될게요’라는 애교 섞인 당부의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오늘밤 9시 55분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49일’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으나, 49일안에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3명의 눈물을 얻어 되살아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지현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