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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17 12:08

MBC 아나운서 달력 출시, 간판 아나운서 총출동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2012 MBC 아나운서 달력이 출시됐다.

MBC 간판 여자 아나운서들이 총출동, 쪽방촌 거주민 돕기에 나선 것.

17일 MBC는 "MBC 아나운서들이 쪽방촌 거주민을 돕기 위해 만든 ‘2012 아나운서 달력’이 출시된다"고 밝혔다.

2011년 MBC 아나운서국이 대외 홍보용으로 아나운서 달력을 소량 제작해 무료제공한 후 반응이 좋아 2012년 달력을 제작하고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에게 제공하기로 했다는게 MBC의 설명이다.

이번 2012 MBC 아나운서 달력에는 배현진, 최현정, 이정민, 강다솜, 류수민, 나경은, 최윤영, 문지애, 양승은, 김초롱, 손정은, 이하정, 구은영, 박혜진, 이진 등 15명의 MBC 아나운서가 참여했다. 

한편 '2012 MBC 아나운서 달력'은 오는 21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1부당 5,000원에 MBCTshop.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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