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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3.16 09:04

‘행복한 비명’ 방용국, 정식 데뷔 전부터 섭외요청 쇄도?

 

시크릿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에 랩 피쳐링 참여를 하며 얼굴을 알린 신예 래퍼 방용국이 밀려오는 섭외 요청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방용국은 올 하반기 남성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소속사 TS Entertainment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연습생으로, 지난 3일 발매된 송지은의 솔로곡 ‘미친거니’에 랩 피쳐링 참여한 바 있다.
 

 

방용국은 훈훈한 외모와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로 정식 데뷔 전부터 네티즌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이에 따라 방송사 섭외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소속사 TS Entertainment 측은 “방용국은 아시는 바와 같이 그룹 데뷔를 목표로 트레이닝 중인 연습생이다”며 “’미친거니’ 활동 외에 다른 방송 활동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지만, 신인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크릿 송지은의 두 번째 솔로앨범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방용국은 내일(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미친거니’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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