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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승근 기자
  • 문화
  • 입력 2011.11.17 09:44

전기톱 제이슨, 도심 속 버스 출몰?

"살아남고 싶은가? 스마트폰으로 티머니 하라!"

 

[스타데일리뉴스=김승근 기자]  모바일 티머니의  <미공개 섹시 광고> 1탄에 이어 공개된 2탄 <공포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이 영상은 13일의 금요일을 컨셉으로 "살아남고 싶은가? 스마트폰으로 티머니 하라!" 는 메시지와 함께 하루 만에 유튜브 메인에 게재될 정도로 누리꾼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동영상 속에는 도심속에 출몰한 제이슨에게 쫓기는 시민들의 모습들이 그려지며 공포감이 조성된다. 이어 버스안으로 도망친 시민들은 스마트폰 티머니로 빠르게 승차에 성공하지만 뒤따른 제이슨은 잔액이 남지 않은 카드로 탑승하지 못하고 시민들을 놓쳐버리는 코믹한 반전이 담겨있다.

이와관련 네티즌들은 '소재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제이슨의 코믹 반전이 웃기다”, “스마트폰를 활용하면 더 편리하고 빠르게 버스에 탈 수 있겠다",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설치되어있는것을 지금 봤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모바일 티머니 관계자는 "네티즌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모바일 티머니를 홍보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활용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로 모바일 티머니의 활용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모바일 티머니의 1탄 섹시버전의 경우 조회수가 18만건이 넘는 큰 성공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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