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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15 16:41

고현정 인맥과시, 조인성-권상우-이나영 톱스타 촬영장 총 출동! ‘인맥종결자’

사진출처-고현정 공식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배우 고현정의 화려한 인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미쓰 GO’ 촬영 중인 고현정을 응원하기 위해 조인성, 권상우, 이나영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초특급 스타들이 촬영장을 방문해 의리를 과시했다.

고현정의 절친으로 유명한 조인성은 10월 초 스태프와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도넛 간식을 준비해 고현정의 영화 촬영장을 방문했다. 조인성은 감독과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등 깍듯이 예의를 갖추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이다.

또 SBS 드라마 ‘대물’에서 고현정과 연기 호흡을 맞췄던 권상우는 10월 말 경기도 양수리 세트장을 방문해 현장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이나영은 또한 11월 부산 촬영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현정과의 의리를 보였다.

네티즌들은 “역시 인맥도 거물급”, “역시 조인성과 고현정은..”, “톱스타는 톱스타끼리 노는구나”, “고현정 님 인맥은 넓기로 소문났던데”, “인맥종결자 고현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 GO’는 12월 초 크랭크 업 돼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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