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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3.16 08:26

제빵왕 윤시윤, 스타일리쉬한 봄의 남자로 돌아왔다

넘어서 스타일리시하고 엣지있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작년한해 “제빵왕 김탁구”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제빵왕 김탁구>의 윤시윤이 상큼한 쉬크 보이로 돌아왔다. 드라마 이후 일본활동과 영화 촬영으로 한동한 보기 어려웠던 윤시윤이 화보를 통해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화보 촬영은 그가 전속모델로 있는 남성 의류 브랜드 ‘티아이포맨(T.I FOR MEN)’의 2011년 봄/여름 화보 촬영으로 무거운 코트를 벗어버리고 한층 성숙하면서도 여유있는 눈빛과 포즈 연출로 티아이포맨 스타일을 표현했다.

이번시즌 한층 밝고 경쾌한 컬러로 업그레이드된 티아이포맨과 윤시윤의 만남은 클래식하면서도 동시에 매우 현대적인 느낌이다. 또한 섬세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김영준 포토그래퍼와 함께 하여 절제된 공간 안에서 댄디하면서도 , 한층 스타일리쉬한 느낌으로 촬영 되었다.
 
화보에서 윤시윤은 태양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귀족적인 라이프 스타일과 도회적인 세련미 또한 허공을 바라보는 듯한 무심한 표정과 툭툭 늘어뜨리는 독특한 포즈에서 자유분방한 취향이 묻어난다.
 

 

이번시즌 티아이포맨은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오던 브랜드의 감도를 새로운 단계로 변화, 발전시키는 비주얼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시즌에는 새롭게 정리된 브랜드 컨셉을 더하여, 좀더 라이브하고 동시대적이면서도 헤리티지적 스토리를 담고 있는 이미지의 브랜드를 만들어보고자 한다.

비슷한 복장으로 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모델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 이번 시즌 비주얼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처럼 복제된 인간들, 복제된 장소를 연상시키는 이미지 나열을 통해 페이스북 또는 다양한 SNS활동을 통해 서로 공유하고 교감하지만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현시대의 티아이포맨 타겟 남성들의 다양성을 반영했다.
 

 

또한 다양한 롤업팬츠과 아이코닉한 원하프렝스 제품들을 통해 캐쥬얼 시크를 보여준다.
트렌드를 반영한 깊은 칼라감, 티아이포맨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 베이지 계열의 팬츠와 베스트와 함께 완벽한 타이트핏의 수트와  반바지스타일의 캐쥬얼 슈팅등으로 스타일링해 2011년 봄 여름 트랜드를 예측할수 있었다.
 
오랜만에 화보촬영을한 덕분인지, 이전보다 훨씬 성숙하고 여유있는 모습으로 이번 화보를 통해 윤시윤은 제빵왕 김탁구의 이미지를 벗고 깔끔한 슈트 차림 및 완성도 높은 캐쥬얼 스타일등을 이번화보를 통해 선보였으며 모든 화보 의상과 스타일을 프로다운 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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