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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생활
  • 입력 2011.11.15 13:28

수능성형 첫 쌍꺼풀, 성형 후 만족도 올리기 성형부기도 고려해야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겨울철. 특히 수능을 기점으로 해서 겨울방학까지 생애 첫 성형을 고려하는이들이 많아지는데, 비교적 가벼운 쌍꺼풀수술과 같은 눈성형이나 필러 등을 사용 한 코성형등에 관심이 높아진다.

쌍꺼풀수술과 '쁘띠성형'이라 불리는 비교적 짧은 시술시간과 부담없는 비용으로 특히 예비 대학생이나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하지만 가벼운 시술의 인식탓에 불만족으로 인한 재수술도 수요도 많은 편.

그 중 엄지손톱 정도 크기의 눈꺼풀은 피부와 근육, 지방, 안검판 등 여러 조직이 복잡하게 얽혀있을 뿐 아니라 사람마다 모양과 구조가 조금씩 다르며 수술 방법도 조금씩 달라진다.

쌍꺼풀 수술에는 매몰법과 절개법이 있는데 개인차에 따라서 원하는 정도에 따라서 시술 방법이 달라진다.매몰법에 경우 눈두덩의 지방이 적은 경우 살짝 집어주는 방법의 시술. 절개법과 비교해서 부작용이 적으며, 만족도가 떨어질 경우 원상태로 돌리기가 쉽다.

눈꺼풀의 지방이 두꺼울경우 절개법으로 시술하는데, 눈꺼풀을 절개한 후 안쪽의 지방층과 근육을 적당히 제거하여 얇게 만든 후 안쪽의 피부와 봉합해 쌍꺼풀을 만든다.

절개법의 경우 보통 보통 3~6개월 가량 지나면 부기가 빠지는데, 부기가 빠지고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에서 시술에 대한 만족도의 차이가 발생하는데, 심한경우 시술의 성공에 대한 부담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 성형 후 부기 관리방법으로 호박즙이나 냉찜질등의 민간요법을 활용하는 경우가 보편적인데, 호박즙의 경우 체중증가의 우려와 개선효과가 미비. 냉찜질은 시술부위의 감염의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성형 후 붓기 완화를 위한 제품들도 덩달아 인기로 성형 후기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아름수가 빠른 부기 제거를 위한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아름수는 부종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4가지 약재 감초, 호박, 천궁, 생강과 경혈 순환을 도와주는 백작약, 백복령 등 8가지 약재를 혼합해 만든 한방음료로 수백 년 전 사용된 비법을 성형 후 붓기와 멍 관리에 알맞게 제조해낸 음료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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