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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15 10:42

‘영광의 재인’ 이진 아찔한 ‘바디라인’…시선 뗄 수 없는 섹시미 분출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영광의 재인’ 차도녀 이진이 이번엔 올블랙 ‘매트릭스 녀’로 아찔한 섹시미를 분출한다.

이진은 오는 17일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12회 분에서 타이트한 가죽 원피스와 레깅스, 가죽부츠 차림을 입은 채 아찔한 ‘바디라인’을 과감히 드러낸다. 차도녀로서의 저돌적인 면모를 선보였던 이진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업그레이드 된 초강력 섹시미를 한껏 분출하며 색다른 매력발산을 펼쳐낼 전망이다.

지난 12일 서울 신당동의 패션센터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몸매라인이 완연히 드러나는 가죽의상을 입은 이진이 등장해 촬영장을 한껏 달궜다. 이진은 촬영내용상 불빛이 거의 없는 깜깜한 상태에서 작은 손전등을 든 채 촬영해야 했던 상황. 최소한의 조명만 있는 어둠 속에서도 타이트한 가죽원피스와 가죽레깅스, 가죽 부츠를 입은 이진의 ‘명품몸매’가 확연히 드러났다는 귀띔이다.

 

무엇보다 이진은 마네킹들 사이에 숨어있어야 하는 장면을 촬영하며 다시 한 번 환상적인 미모를 뽐냈다. 마네킹들과 구분하기 조차 힘든 조각 같은 미모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던 것. 심플한 가죽의상에서 오는 과감한 섹시함과 청순해 보이는 외모를 통해 반전 매력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귀띔이다.

특히 이진은 몸에 달라붙는 가죽 패션을 쑥스러워하다가도 감독의 ‘큐’사인이 떨어지면 카리스마 넘치는 눈매로 변해 다부진 결단력이 느껴지는 감정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이진은 ‘영광의 재인’에서 차홍주 역을 맡아 매회 새로운 패션과 아이템을 선보이며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며 “앞으로 천정명에게 미묘한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이진의 모습은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천정명과 이진 두 사람의 숨겨진 스토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11회 방송분에서는 이문식이 제시한 2차 면접인 ‘금고 면접’에 합격하기 위해 물건을 팔러 동분서주 하는 천정명의 모습이 담겨진다. 천정명은 자신에게 주어진 신제품 패딩을 팔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시청자들에게 깨알웃음을 전해줄 예정. 과연 천정명은 무사히 패딩을 팔고 거대상사 2차 면접에 통과할 수 있을지, 이문식은 천정명의 금고 안에 어떤 물건을 넣어 두었을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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