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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14 16:13

최정윤, 이랜드 부회장 장남과 12월 백년가약

 
[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탤런트 최정윤이 4살 연하 사업가 윤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9월부터 1년 넘게 교제한 끝에 오는 12월 백년가약을 맺게 된 것.

최정윤의 소속사측은 지난 10월 보도 자료를 통해 "결혼식은 양가 친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결혼식은 특히 최정윤의 예비신랑이 국내 굴지의 의류 업체 자제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으로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이랜드그룹과는 별도로 개인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이와 관련, 이랜드 측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과 탤런트 최정윤씨가 오는 12월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최정윤은 현재 KBS2 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차수영 역으로 출연 중이며, 이 때문에 신혼여행은 드라마 종영 후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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