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1.11.14 15:43

하하 탈모 고민, "명수 형한테 상담 받아야겠다"...이유는 다이어트?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하하가 머리가 자꾸 빠진다며 개그맨 박명수에게 상담을 받아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11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이 안와. 머리가 너무 빠지네 명수 형한테 상담 받아야겠어. 치킨 먹었고 햄버거도 짬뽕밥도 우동도..내일부터 다시 살 빼야지”라고 글을 남겼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하하는 요즘 슬슬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연예계 대표 탈모인 으로, 탈모 사업과 함께 탈모계에서는 전문가로 떠오른 박명수에게 상담받을 계획이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명수 씨에게 고민 상담하면 정말 탈모 문제가 해결될 것만 같다”, "“나도 요즘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같이 손잡고 박명수 씨한테로 갑시다”, "“벌써 탈모라니. 큰일이다”, “하하 오빠 탈모는 식사도 잘 해야 돼요. 배달음식 노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