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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1.11.14 14:13

데미무어 급 노화 충격! 원인은 남편 애쉬튼 커쳐의 외도?

사진출처-US매거진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데미무어가 급격하게 노화된 모습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노화 원인이 남편인 애쉬튼 커쳐가 아니냐는 주장이 새어나오고 있다.

미국 US매거진은 지난 11일(현지시간) 49세 생일을 맞은 데미무어가 미국 LA의 한 네일숍에서 나오는 모습을 찍어 공개했다.

사진 속 데미무어는 얼굴과 목, 가슴까지 깊게 패인 주름이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고, 손에는 주름살이 가득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40대 후반인 그녀가 그동안 보여준 완벽한 미모를 생각하면 놀라운 모습이다.

특히 최근 데미무어보다 16살 연하인 남편 애쉬튼 커쳐가 외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 사이가 위태롭다는 설이 흘러나왔다. 데미무어의 급격한 노화는 남편으로 인한 마음고생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데미무어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진짜 데미무어가 맞나", "예전의 모습은 어디가고 할머니가 다 됐다",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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