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 멤버 바로가 ‘초코하임’의 새 광고모델로 활약한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바로가 크라운제과의 ‘초코하임’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29일 밝혔다.

바로는 화장품, 의류, 게임, 치킨 광고에 이어 이번 과자까지 섭렵해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하며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크라운제과의 24년 장수 제품인 초코하임은 유승호, 여진구 등 떠오르는 대세 스타들을 기용하며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다.

크라운 관계자는 “B1A4의 멤버 바로가 지닌 밝고 유쾌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이 초코하임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광고 모델로 캐스팅하게 됐다”라며 “전세대를 아우르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크라운 초코하임의 새 모델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코하임 광고 촬영은 지난 5월 중순 끝마친 상태로 바로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TV CF는 6월 초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