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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은원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5.05.29 10:41

모델 장윤주, 오늘 결혼... '5월의 신부' 된다

▲ 장윤주, 장윤주가 공개한 청첩장 ⓒ스타데일리뉴스, 장윤주 페이스북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모델 장윤주(34)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장윤주의 결혼식은 오늘(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진행되며 예비 신랑은 4세 연하의 산업디자이너다.

이번 결혼식은 교회 예배식으로 진행되며 주례는 장윤주가 다니는 교회의 담임목사가 맡는다. 축가는 가수 이적이 할 예정이다.

한편 장윤주는 결혼식 당일인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통해 'TWO ARE BETTER THAN ONE 2015. 5. 29'라는 글과 함께 청첩장 사진을 게재했다.

청첩장의 문구인 'TWO ARE BETTER THAN ONE'은 성경(전도서)의 한 소절로 서로를 사랑하고 격려하며 살아가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장윤주가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 글귀로 알려졌다.

앞서 장윤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히며 예비신랑에 대해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입니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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