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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음악
  • 입력 2011.11.14 11:31

서인영, 이번엔 자판기 놀이? ‘오 마이 가쉬’ 티저에서 남자들 자판기로 뽑아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가수 서인영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14일 오전 서인영의 공식 사이트 http://www.ellys.co.kr을 통해 타이틀 ‘오 마이 가쉬(Oh My Gosh)’ 의 33초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이번 티저 영상은 서인영의 세련된 감각이 한껏 살아있는 영상미로 시선을 끌었다.

서인영이 블랙 컬러 의상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화이트 룸에서 남자들을 바라보며 갸우뚱한 표정을 짓거나 자판기 속 남자들을 고르는 모습, 남자들이 검열대를 통과하는 모습 등이 담겨 독특한 위트를 느끼게 한다.

여기에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오 마이 가쉬'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반복,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서인영이다' ‘이번엔 일렉트로닉?!' ‘빨리 노래와 무대를 만나고 싶다' '이 곡에 도대체 어떤 퍼포먼스가 나올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16일 미니 앨범 ‘브랜드 뉴 엘리 (Brand New Elly)’의 전곡을 공개하며 17일 엠넷의 ‘엠 카운트 다운’을 통해 타이틀 곡 ‘오 마이 가쉬’의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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