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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영화
  • 입력 2015.05.28 09:01

무뢰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3위 올라…한국영화 1위

▲ 영화 ‘무뢰한’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CGV아트하우스, 영화진흥위원회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영화 ‘무뢰한’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영화 ‘무뢰한’은 개봉 첫날인 지난 27일 관객 5만14명(누적: 5만8057명,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전 7시 50분 기준)을 동원하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스파이’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했다. 한국영화 순위는 ‘간신’, ‘악의 연대기’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여태껏 만나 볼 수 없었던 하드보일드 멜로 장르의 저력을 보여준 ‘무뢰한’은 전도연, 김남길의 신뢰감 주는 연기와 누구나 가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그린 하드보일드 멜로 영화로 ‘진짜배기 사랑의 감정’을 보여주며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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