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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11 13:21

인형몸매 나나, “나도 살 찌고 싶다” 새로운 망언 종결자 등극!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오는 11월 12일 MBC에브리원<주간 아이돌>의 코너 ‘금주의 아이돌’에서는 오렌지 캬라멜의 멤버들이 출연해 프로필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멤버 나나는 모델 출신답게 170cm대의 큰 키에, 48kg이라는 비현실적인 몸무게를 가진 말 그대로 인형 몸매의 소유자! 나나의 몸무게를 본 MC 정형돈은 “너무 마른 것 같다. 보통 사람의 절반 수준이다”라며 걱정을 하기도 했다.

이에 나나는 “(나도) 살 찌고 싶다. 요즘 스케줄이 너무 바빠 잘 못 챙겨 먹는다”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또, “일주일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디를 가고 싶냐”는 MC의 질문에는 “요즘 생각이 많아져 혼자 바다를 가고 싶다”는 의미심장한 답변을 이어가기도 했다.

멤버 레이나는 같은 질문에 “부모님을 1년 동안 뵙지 못해 부모님을 뵈러 가고 싶다”라는 말을 하며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오렌지 캬라멜과 함께하는 MBC에브리원의 <주간 아이돌>은 오는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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