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영화
  • 입력 2015.05.21 11:50

빅토리아,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중국판 출연 긍정 검토 중…서기와 호흡 맞추나

▲ 에프엑스 빅토리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영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중국 리메이크 버전 출연을 검토 중이다.

빅토리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빅토리아가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할리우드 리포터 등에 따르면 소니픽처스와 차이나필름 코퍼레이션이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중국 리메이크판을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주연 배우 캐스팅을 마쳤다. 이 영화에는 빅토리아를 비롯해 서기와 풍소봉이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은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로버츠, 더모트 멀로니, 카메론 디아즈가 주연을 맡았고, 1997년 개봉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받은 바 있다.

1997년 개봉된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은 줄리아 로버츠와 더모트 멀로니, 카메론 디아즈가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빅토리아는 최근 중국 드라마 ‘미려적비밀’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