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11.11 09:35

“빼빼로 데이는 가라” 11월 11일은 밀레니엄 ‘농업인의 날’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OBS가 제 16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 <농업인의 땀과 열정>을 오는 11일(금) 오후 6시 35분부터 70분간 방송한다.

수원 농업진흥청 현장에 설치된 오픈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농업인의 땀과 열정>은 OBS 유형서, 김소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부대행사장의 먹거리 장터, 직거래 부스 등 각종 농업 체험장을 연결한다.

또한 당일(11일) 오전에 열리는 개장식 행사와 지난 7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가래떡 증정행사’ , 46회 새농민 본상을 수상한 조강희씨와 이복상씨가 운영하고 있는 ‘허브다섯매’, 해실 전통장’의 현장을  사전에 촬영한 VCR 영상을 통해 각각 소개한다.

 

OBS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11월11일을 <빼빼로데이>로만 인식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면서 “농업인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한 <농업인의 날> 특집방송을 통해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인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풍년 농사를 축하하고 농업인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농업인의 날‘ 각종 기념행사는 수원 농업진흥청 현장에서 11일부터 3일간 열린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