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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킹콩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기업로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킹콩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이은원 기자]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킹콩 엔터테인먼트와 가 한 가족이 됐다.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등 가수들을 배출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범, 유연석, 이동욱, 이광수, 조윤희 등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지분 100%인수방식의 전략적 파트너쉽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대표적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이자 스타 콘텐츠를 제작하는 종합 엔터사이다. 양사 사업간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아시아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 생산과 마케팅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이진성 킹콩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파트너쉽에 대해 "창업 이후 6년 연속 매출 상승, 매년 순익 발생의 안정된 회사지만 혁신과 새로운 도약을 고민하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쉽을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 레이블 체제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독립적 운영과 파트너쉽을 잘 조화시킬 생각"이라 설명했다.

K POP의 독보적인 여제 '씨스타', K POP 최고의 보컬리스트 ‘케이윌’, 아시아의 프린스 '이광수' 그리고 최근 브라운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대세 배우 '유연석', 중국 영화와 한국 드라마에서 맹활약 중인 '김범', 조각 외모의 연기파 배우 '이동욱', 최근 대세 여배우로 큰 관심을 모으는 '조윤희' 등이 이뤄내는 시너지는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기 충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기를 발판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며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주요 경영진 변경 없이 독립적 체제로 운영하면서 스타쉽과 양사 사업간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아시아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 생산과 마케팅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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