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인기 걸그룹 씨스타가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최근 진행된 싸이월드 뮤직 스타데이 이벤트에는 서울에 사는 여고생에서부터 대구에서 4시간을 넘게 고속버스를 타고 달려온 대학생 열혈 오빠 팬 등이 참여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는 씨스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전문 포토 스튜디오에서 팬들과의 촬영을 한 씨스타는 밝은 웃음으로 팬들과 스스럼없이 웃고 떠들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전문 사진 촬영에 서툰 팬들을 위해 씨스타가 직접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노하우를 알려주는 등 연예인 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이렇게 전문 스튜디오에서 스타와 함께 촬영을 하게 되다니,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실제로 만나보니 너무 인간적인 매력에 감동했다. 역시 최고!"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CF등을 통해 주가를 올리며 행복한 한해를 마무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