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K-STAR news'에서 故 김추련을 애도하며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스타들을 되새기는 추모방송을 특집으로 마련했다.
오늘 저녁 생방송 SBS E! 'K-STAR news'에서는 오래된 지병과 사업실패에 따른 우울증으로 인해 아쉽게 생을 마감한 故 김추련의 별세를 바탕으로 연예인들의 자살을 재조명해본다.
원로배우 故 김추련의 사망소식으로 연예계가 침통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74년 영화계에 데뷔 후 ‘난장이를 쏘아올린 작은 공’, ‘겨울여자’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80년대를 풍미했다. 하지만 거듭된 사업 실패와 생활고로 결국 자살로 생애를 마감했다.
SBS E! 'K-STAR news'에서 故 김추련의 빈소 현장을 직접 찾아 가까운 지인을 통해 그가 생전에 밝히지 못했던 비밀들을 공개한다.
또한 가수 故 서지원 씨, 故 김광석 씨를 필두로 故 최진실, 故 박용하 등의 한창 인기 절정일 때 자살로 인해 사라진 인기스타들과 함께 인기를 갈망하며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생을 마감한 스타들을 애도하는 방송을 스페셜로 구성했다.
'K-STAR news' 연예인 자살과 우울증에 대한 애도 편은 SBS E!에서 생방송으로 오늘 밤 7시에 만날 수 있다.